안녕하세요
동산호 꼬마선장입니다
어버이날 주말 조황에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서 수온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이다보니
4월에는 매우 조황이 좋치 못했읍니다
5월에도 역시나 오전에는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로 넘어가면서
바람과 기온 낮아지는 날이많아 철수하는 조사님들이도 많았읍니다
이러다보니 조황도 4월보다는 조금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조황이 좋아졌고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가두리 구멍치기 기술이있는경우는 우럭10~25여수정도 씨알이 작네요
초보경우는 1~2마리ㅠㅠ
좌대자리에서는 우럭이 입질이 거의없다보니 오히려 바닥에서 묶음추에
도다리나 광어가 간혹 올라오는정도이구요. 어쩌다 쭈꾸미도 한번 출첵~하고
올해 특이점은 1년 몇마리밖에 볼수없었던 씨알이 좀큰 삼식이가 잘주올라오네요
수온때문인지 이유는 아직까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공지사항에 올렸던 방류사업이 5월17~19일 3일간 이루어지고 수온이 현재보다는
많이 올라주어야만 조황도 많이좋아질것 같네요
자세한 조황상황은 전화주시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저희 동산호를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림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쭈꾸미와 삼식이 미팅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