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19-04-23 21:04 조회:1,705회 댓글:0건
글 제 목 | 제16회 장고항 실치축제 4/27~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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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마도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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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서해의 별미인 실치를 맛 볼 수 있는 ‘장고항 실치 축제’를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석문면 장고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뱅어포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실치회 시식 등이 가능하다.
20여년 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유명해진 실치는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해 현재는 ‘당진 9미’ 중 하나로 꼽힌다.
실치는 서해에서 3월 말경부터 5월 중순까지 약 2개월간 회로 즐길 수 있다.
5월 말부터는 실치에 뼈가 생겨나 회로 먹는 식감이 떨어진다.
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1시간 안에 죽어버리는 탓에 장고항 산지가 아니면 회로 맛보기 어렵다.
축제에서는 뱅어포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실치회 시식 등이 가능하다.
20여년 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유명해진 실치는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해 현재는 ‘당진 9미’ 중 하나로 꼽힌다.
실치는 서해에서 3월 말경부터 5월 중순까지 약 2개월간 회로 즐길 수 있다.
5월 말부터는 실치에 뼈가 생겨나 회로 먹는 식감이 떨어진다.
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1시간 안에 죽어버리는 탓에 장고항 산지가 아니면 회로 맛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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